아이리스정
2008. 5. 17. 05:57
쉬어가자.
잠시만이라도,
그 마음을
조금이나마
안을 수 있었다면.
나 그럴 수 있겠지?
날이 밝는구나.
어쩌지.
괜히 봐가지구.
그.러.니.까.
세상은 그래.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
어쩔 수 없는 거.
그러다보면
또 얻어지는 게,
인.지.상.정.
또 하나의
발돋움으로
그리 되어주길.
바라는 바.
조금이나마
나아졌기를..
그랬음 좋겠다.
그.리.고.
혹시나 여기에 우연히
들렀거나,
이 글을 보아준 이에게.
잔잔한 마음.
건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