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정
2011. 3. 23. 03:34
많이 많이 그리고 아주 많이 망설였었다.
그래도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나니까.
나는 나다. 흐흣.
제발 부탁인데, 그냥..
딱 5년 전으로만 돌아가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니,
너를 모르던 그 때로 돌아가면 그렇다면 내 모든 상처가 치유될 수 있다면...
난 영혼마져도 팔아넘겨 버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