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정 2005. 8. 24. 01:35
 

 

 

그리고 그 옆에 있던 천사의 날개.

날 따라 걷는 내내 날 미행하던.

그러니까.

역시나.

음악 제목이어서가 아니라.

날 미행한거 맞지?

이제 내가 다 되었구나 싶었을때.

그렇게 사라져 버렸자나.

슝.

사라져버렸어.

아직 대답도 안해주었는데.

나 어떠냐구.

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