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정 2005. 9. 14. 01:59
 

 

 

그 시간 아득히도 길고긴 기다림 속에서,

잠시 스치는 생각.

그대와 나란히 걸을수만 있다면.

허나.

그대는 누구인고?

 

 

- 만남을 위해 귓가에 울리는 음악소리와 함께 기다린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