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정 2004. 4. 13. 02:03

 

무수한 반복..

그렇게..오늘도 비가 내려주길 바라면서..

문득 생각난 노래.

 

비는 안오나?

 

왜 그렇게도 비가 오기를 바라는...게야.

그건 말이지..

이 빗소리가 너무 그리워서..

그리움이라는 건..

아무때고 시도때도 없이.

그렇게 찾아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