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정 2004. 6. 30. 02:33

 

하늘.

 

 

그 무언가가 변화일까만은.

변덕스러운 하늘처럼 만은 아니리라.

참으로 신기하게도,

얼마전부터 그리 시작된 사.람.과.의.대.화.

조금씩 변화하고 있음이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다시 시작되고 있는 대화.

난 대화가 필요해..라구 간절히 외쳐댈때가 문득 스쳐 지나감.

내일이면 떠날 우리 진돌이에게도 한마디 건넨다.

진돌아..잘 지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