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정 2006. 11. 20. 01:30

 

 

 

도리가 없잖은가.

듣고 위안삼아 넘길 밖에.

오늘은 일단 요 두곡 열심히 들어주다 보면,

또 아무일 없었다는 듯 그리 되겠지.

언제고 또 나를 역시나 살려주는 게 음악 아니겠나 말이다.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것 아니겠나 말이다.

간만에 라됴헤드 집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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