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정 2007. 2. 27. 02:10

 

 

 

 

그러니까 며칠 전에 어디선가 우연히 들었던 노래가 이 노래였구나.^-^.

노래와 섞여 들리는 참 익숙한 목소리가 기분 좋았던.

그럭한 기분 달랠겸.

블로그에 글 하나 올리고서 있다가 우연히 발견,

다음 동영상 사이트 tv팟에서 퍼왔다.

너무나도 피곤해서 자야하는데,

해야할 공부도 해야하는데.

내 기분이 어떤지조차 모르겠는 참 대략난감의 상황이다.

감기기운이 살짝 도는 듯 했는데 그나마 조금 가셔서 다행이란 생각.

멍~하구 골똘해지는 이 시간에,

언제쯤이면 맘놓고 푹~자고 있을까 말야.

집에 돌아와 주몽보고 그러다가 야심만만이라는 프로에서 윤씨 나오길래,

말끄라미 보다가 두 시간을 허비해버린 ㅡㅡ;

원래 노래가 좋은 곡이기도 하지만,

이렇게 들으니 참 좋다. 게다가 참 좋아하는 고 목소리 아니던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