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런 거 찾아내는 사람있어. 큭.

 

 

 

거참 꼭 이런 거 잘도 찾아내는 사람들 있지 아마 흐흣.

용겸지매준기님하 싸이 홈피에서 발견한 팬들이 올린 자료화면 ^^;;

공교롭게도 위의 스틸 '왕의남자'도 마침 SBS에서 방영 중이었던 듯. 흐흐흣.

와 영화와 드라마인데 거참 우연의 일치로고~~~ㅋㅋㅋ

정말이지~ 진짜 넘넘 재미났었던 드라마였는데, 아흑 '일지매'!

그랑게 아래 스틸은 '일지매'의 한 장면 되주시겠다뇨.

주말에 우연히 영화 채널에서 '왕의남자'하길래 다시 봤는데..

어째 느낌이 이준익 감독님 영화의 재탕은 다른 영화들과는 또 다른 느낌.

글쎄다 솔직히 '놈놈놈'을 극장에서 두 번 봤음에도 또 보고팠던 건 사실인데,

뭐 게다가 두 번째에는 혼자서 즐기기 위해 갔음에도 좋았다는 거 흣~

아마 확연히 다른 스타일 때문이겠지?

그래도 조금은 아쉬운 건 내 나름대로의 생각이라면,

내 귀에는 음악이라는 것도 다시 들을 때 또 귀가 즐거워주는 게 좋은 음악인지라.

영화도 어쩜 거기에 좀 끌리는 게 아닐까.

난 그래서 김지운 감독님 영화가 참 좋다는 거 ^^; 에헤헷.

이번에 '님은 먼곳에'란 영화를 보면서 절실하게 느껴버렸다는 거~~

뭐래니~ 뭐 이준익 감독님을 뭐라하는 건 아니구,

난 김지운 감독님 스탈이~ 좋다는 거지 결론은 헤헤.

이준익 감독님 영화들도 다 꽤 괜찮다구~~ 주말에 '즐거운 인생' 봤는데 즐거웠응게롱.

근데 뭐래니 난 누가 뭐라든 내 스탈대로 ㅡㅡ;; 진짜 미치네.

조만간 일을 좀 쉬게 될 듯 하다.

뭐 완전히 쉰다고 말은 못하겠지만 그래도 조금의 여유는 있을테지?

처음 며칠 간은 정말 옴팡지게 놀아버려야지 풀썩!!!!

뭐 혼자보는 것에 재미붙들린 영화나 오지게 봐버릴까?

ㅠ_ㅠ 하지만 돈을 이제부터 아껴야지 아껴야해.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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