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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생은 제대로 망했다…

    2024.12.22 by 아이리스정

  • 그 질문에 난……

    2024.09.26 by 아이리스정

  • 나는 잘해내고 있다.

    2024.04.29 by 아이리스정

  • 아주 기쁘고 뿌듯하다^^

    2024.01.16 by 아이리스정

  • 많이 울었다가 결국.

    2024.01.13 by 아이리스정

  • 얼마나 걸어야 없어질 수 있을까.

    2023.11.20 by 아이리스정

  • 모든 것 들은 때가 있기 마련.

    2023.11.10 by 아이리스정

  • 뭐든 생각하기 나름.

    2023.09.14 by 아이리스정

이번생은 제대로 망했다…

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다.걷지 못하게 된지 2개월이 넘었다.함부로 인연 맺은 댓가가 여기까지 온걸까.끝났다 생각했는데,내 잘못에 대한 댓가가 아직도 남았나보다.사는데 있어 가장 큰 위안이었던,생각 정리하면서 걷기 마져 못하게 되고보니~정말이지 아무 생각이 없이 살게 된 거 같다.어찌보면 마무리라 생각되어차라리 잘되었다 싶기도 하지만,그래도 이건 너무 가혹해.눈을 뜨면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생각했던 지난 날의 과오가나를 너무나 짓누르는 듯 하다.그 또한 모든 것의 댓가라면…어찌보면 신이라는 작자는 참 공평한지도 모르겠다.눈에 띌 일도 없겠지만,그러기만 해 아주 없애 버릴라니까~정작 당사자는 그런 죄책감 조차 1도 없겠지?원래부터 그런 사람이니까.부디 이번이 마지막이어주길~좋은날이 오려고 이런 혹독함..

thinking about../나는. 2024. 12. 22. 09:49

그 질문에 난……

딱 떠올랐다. 언제로 되돌아가고 싶은지? 김언니 만나기 전 그 때. 그 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럼 지금보다 좀 더 나은 삶이었을까 싶어서…… 서울을 알게해 준 김언니가 젤 미워 >.< 그럼 이 사람 저 사람 다 모르고 살았을건데, 첨으로 참 후회가 되는 나의 선택이다. 그냥 맘 속이 시끄럽고 심란해서 인걸로~ 뭐 어때? 보는 사람 하나 없는데….. 그나저나 콜드플레이 티켓팅에서도ㅋㅋ 이선좌를 만날 줄이야~~ 어떻게든 간다 기필코ㅎㅎ

thinking about../나는. 2024. 9. 26. 00:46

나는 잘해내고 있다.

안개가 낀 길을 걸어도 마냥 좋기만 하고,후속편의 영화도 재미있게 즐기면서 보고,식사를 해도 그런가보다 하고,맛난 것을 먹어도 그저 맛있기만 하고,장거리 운전도 그저 신나기만 하고,주말에 할 것 없는 시간들이 닥쳐도 아무 생각이 없고,울리지 않는 휴대폰은 열심히 아무렇지 않게,그저 열심히 덕질을 하는데 쓰고 있지.수중에 돈도 없고 일하는 것도 늘 그저 그렇지만…이렇게 살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지나는 오늘.여전히 누군가를 만나는 건 아직은 초큼…두렵기도 하고 싫다는 느낌이지만.음악을 다시 듣기까지, 사진을 다시 찍기까지…정말로 오래오래 걸렸던 거에 비하면 최고다.결국엔 해낸 나니까.덤으로 딴 이야기지만 그 날이 그 날이었다니 😆생각치도 못했다는 것에 기뻤다.나 많이 나아졌다 다시금 여겼다.내가 기특한 요즘..

thinking about../나는. 2024. 4. 29. 03:01

아주 기쁘고 뿌듯하다^^

좋게 마무리 한 거 같아서~ 상대야 어찌 되었든. 두고두고 봐도 후회없을… 내 인생에 있어 가장 명 문장들 아닐런지^^* 아이고야 이제서야 좀 후련~~하다. 자다가 일어나서 뭐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겨울을 보내는 거… 나름 따스한데? ㅋㅋ 이전에는 그냥 뭔가 너무 매달리기만 하고 한 방 못 먹여서 억울했는데… 이번엔 온전히 오롯이 내 잘못이니까~~ 이게 맞고 이래야 나지 싶어서… 다시금 후련하다^^* 잠 너무너무 잘 잘 수 있을 거 같아 히힛~~ 잘했다 잘했어. 올핸 운수대통 좋은 일들만 가득하자 아자!!!!!! 마음다해 진심 잘되길 바래. 나도…편해지고 싶다 나로부터.

thinking about../나는. 2024. 1. 16. 04:02

많이 울었다가 결국.

뱉어내고 털었다. 역시 나는 그래야 나인건가? 어차피 보든 못보든 상관없으니까~~ 사람보는 눈이 1도 없어서 한심한 나는… 다시금 나를 이지경까지 끌고 온 내 자신에게~ 끝없는 원망을 뱉어내고 토로했다. 간만에 내내 울었더니 머리가 띵하다. 결국엔 이 모든 게 다 내 탓이였더라. 그 누구의 탓도 아니더란 말이다. 절대로 네 탓은 아니었던 거지 그 누구라도. 첨부터 아니었던 건 하지 말았어야 했다. 나란 녀자ㅋ 언제쯤이면 끝이 날까 말이다.

thinking about../나는. 2024. 1. 13. 17:34

얼마나 걸어야 없어질 수 있을까.

나란 여자. 나라는 사람. 어쩌면 정말 쉽디 쉬운 그런 사람이기에…. 여지껏 이러고 살아왔던 건 아닐까? 가르치는 아이들도 어쩌면 그래서 그러는건지도~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생각이 많아지는 건 위험한데 ㅠ ㅠ 새로 나온 YB의 노래가 어찌나 고마웠던지~ 이제는 다시는 그럴 일 없겠지? 혹시라도 한 번은 제대로 된 이야기 할 수 있을거라, 그랬었는데 이제 다시는 없을테니까. 덕분에 올 한 해 잘 살았으니 그걸로 된건가? 산다는 건 뭘까. 어찌 살아야 하는 걸까. 그래도 어제 그 순간만큼은 최고~ 나의 비타민 밝은별이 맞다니까 정말로^^* 다시 살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팬 할래요 진짜~~ 어째서 나는 흰수염고래만 따라부르면 눈물이 날까. 어제도 그랬던 거 같다. 오늘도 평소처럼 깨끗이 세..

thinking about../나는. 2023. 11. 20. 00:01

모든 것 들은 때가 있기 마련.

어쩌면 내게 했던, “넌 뭐든 다 늦네~” 했던 말이 이렇게나 맞는 말일지 몰랐지. 망설이고 고민하다가 이내 그렇게… 다시 고이 접고 접는 하고 싶은 걸 제쳐두기. 다 제쳐두고 어딘가로 떠나서 딱 열흘만 쉬었다 오고 싶다. 아무 것도 신경쓰지 않고 걱정없이 그렇게~ 오롯이 나 스스로만 한 번쯤 고민해보는 그런 시간. 그런 시간이 필요한 나인지도 모르겠다. 다시 돌아가고 있는건가? 몸도 따라서 마음도 그렇게 원래의 나로. 그런거라면 내가 내일 당장 해야할 건 뭐지?

thinking about../나는. 2023. 11. 10. 23:25

뭐든 생각하기 나름.

계속 걷고 또 걷다보면 답이 보일거라 생각해. 나만 생각해야하는 시기라 여기자. 마지막이다~ 요거 이후로 이제 더 이상은 노노. 이전에 제일 좋았던 거 하나가~ 생각해보니 마음에서 신경쓸 일이 없었다는 거. 그래, 그래서 아마도 크게 아프지 않았던 거지. 명심하자. 중요한 건 나야^^*

thinking about../나는. 2023. 9. 1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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