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나아지는 거 같긴 하다~~
바다를 원없이도 보러 다니는 요즘이다.
저리 해가 지는 걸 보고난 뒤로 일주일 내내 비다.
참 희한하기도 하지~
올핸 어떤 한 해가 되어주려고 이러나.
이랬든 저랬든 간에 너는 잘 지내고 있을까?
이런 생각 조차도 나지 않게 된 걸 다행으로 여기고~
나는 괜찮고 괜찮다를 외치면서 그리 살아가겠지.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주고 있으니까 말이다.
정말 글을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아주 많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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