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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밤.

passion of life../나를 살리는 음악.

by 아이리스정 2005. 6. 2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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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me" - S.E.S.

 

가만히 두눈을 감아요 그대곁에 나 느껴지나요

지친하루 끝에 그댈 느끼면 편히 잠들죠

사랑을 다 알진 못해도 쉽게 지치진 않을꺼에요

내가 힘들땐 그대가 보여요

혹시 토라진 나를 보아도 화내지 말아요

내 욕심이니까

Tell me how your love is true

나를 바라볼 땐 아주 작은 속삭임도 모두 느낄 수 있죠

Tell me 오직 내게만 약속을 해줘요

언제라도 그대곁엔 나 뿐인 걸

가끔씩 난 눈물이 나요

왠지 피곤한 웃음 지을때면 나 때문인지

우리의 사랑이 변하진 않을까

Tell me how your love is true

나를 바라 볼땐 아주 작은 속삭임도 모두 느낄 수 있죠

Tell me 내게만 오직 약속을 해줘요

언제라도 그대곁엔 나 뿐인 걸

난 잠들 수 없겠죠 따스한 그대 숨결이 날 스쳐지날 때

두렵지 않을거에요 그댈 사랑한만큼

Tell me how your love is true

나를 바라볼땐 아주작은 속삭임도 모두 느낄 수 있죠

Tell me 내게만 오직 약속을 해줘요

언제라도 그대곁엔 나 뿐인 걸

 

 

언제나 처럼 나에게 찾아와 준 이 밤은.

정말이나 좋은 밤.

어젯밤 비록 수면을 두 시간을 채우진 못했지만,

그렇게 이렇게 하루를 마치고 돌아와 음악감상을 할라치면,

오늘. 내일 있을 심사 덕분에 구하게 된 레몬을 아이스티에 넣어서 마실 수 있는 기쁨.

아이스티 속에서 느껴지는 상큼 달콤한 레몬의 향.

이 모든것과 더불어 아~ 뿌듯하다.

역시나 이렇게 조용하게 혼자놀이의 진수를 만끽해야만 나다와.

오늘은 살짝 '연금술사'의 여행에서 빠져나와,

이러쿵 저러쿵 음악들을 듣고 있으려니 너무나 좋다.

내일 사과를 제대로 벨 수 있을까?

 

 

(사진은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의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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