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늘 느끼는 바로 사진은 타이밍.
언젠가는 꼭 멋진 매직아워의 사진을 담아내리라.
새해의 계획도 세우지 않았고..
지나가는 한 해의 마지막도 특별하지 않았다.
늘 그랬던 것처럼...
그들과 함께한 시간 속에서 새해를 맞이했으며,
그렇게 2010년을 보냈으니까.
다만, 초큼의 아쉬움으로
내 눈에 밟히는 무던한 존재들.
그건 새해가 시작되어도 어쩔 수가 없나보다.
오늘만큼은 약간의 외로움과
혼자의 쓸쓸함을 만끽하리라.......
요즘 무엇보다 좋은 건 이른 퇴근 시간이다.
오늘,
염색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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