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눈요기에 만족할 뿐.
아무것도 만족스러울 것도 없으며,
지나간 일에 연연해 하지도 않아.
그저 그렇게 이제는 좀 잠잠해지자.
내 마음은..
오로지 캬캬~
내 눈을 즐겁게 해주는 울 승유 도련님 뿐? ㅋㅋㅋㅋ
미안해. 내가 시끄러웠다.
생각해보니까 그래.
근데 잊을 수가 없잖아 6월 2일은!!
그래서 그랬던 거라구!!
이젠 말이야....
그저 그렇고 그런 사이가 되었을 뿐이야.
난,
내 소원은 정말 편해지고 싶고..
정말 원없이 맘 편히 잠드는 것이며,
사람들에게 쏟아지는 사과를 받아보고 싶어.
그래줬는데, 미안하다.
그렇게 내버려둬서 미안해.
한동안 잊고 지냈어 정말 미안해.
네가 나한테 어떤 사람이었는데 이래서 미안해.
그 따위들의 있을 수 없는 일들 뿐이라고.
꺼져버린 친구의 전화기나,
아무리 그렇기로서니 연락조차 되지 않는 친구의 전화나,
아가 이름은 뭐냐고 물어봐도 응답도 없는 친구의 문자나...
마구마구 대꾸를 하고 있는데도,
응답도 없는 그녀의 톡이라구!!!!
다 필요없어.
이젠 정말 남아있는 게 없다니까?
내가 없어져 버렸으면 참 좋겠어.
문득. (0) | 2011.10.24 |
---|---|
다 필요없고요~ (0) | 2011.10.05 |
늘 오랜만인데.... (0) | 2011.08.30 |
참 오래간만의 포스팅. (0) | 2011.08.24 |
조금은 더. (0) | 2011.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