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나은 내가 되고~
기분 좋게 뭐든 열심히 하려했던 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엉망진창 뭐 하나 제대로 해내는 게 없는 요즘이다.
이늠의 다리라도 좀 얼른 괜찮아지길 ㅠ
것 때문에 더 이러는 거 같다.
마음이 편해지면 몸이 또 이러고~
그러면 다시 마음이 그지 같아지고…..
거기서 그 이름을 들먹이면 내가 그만둘 줄 알았나보지?
그래, 드럽고 치사해서 내가 관둔다~
한 번은 사과의 말이나 미안하다는 소리를
해줄지 알았던 내가 미친년이지.
20년이 넘게 알면서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말인데,
이미 텄지~~듣겠니??
나는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사람인 거 같았다 순간.
오늘도 일하다가 몇 번을 울려고 했나 몰라……
눈물이 앞을 가려서 나 원참.
이렇게까지 여기 있어야하나 생각이 아주 그냥~
눈을 뜨면 아무렇지도 않게 하루 보낼 수 있길.
부디 그러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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