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바랬던 비가 와준다고 하니, 와우~~beautiful!!!!!!+_+~~~~!!
비오는 날 되는 거겠지? ^^;
비가 내리는 걸 보면 완전 좋아서 날 뛸거 같애. 으흐흐흣.
뭐하면서 지나가버린 2월인지도 모르겠다. 정말.
마구 화가나고 짜증스럽기도 하지만,
어쩌겠니. 이게 바로 내 모습인 걸.
뜨끈한 국물에 소주 한 잔. 아놔~ 라디오에서 라면에 소주 이야기 하니까 생각나는구료~^^
대체 언제야? 그래본 게. 흑흑.
무언가 조금 더 생산적인 모습이 되어보고 싶지만,
잘 안되는 걸 어쩌니? 으흐흣.
사진 좋구로~ 역시나 후배 현우냥의 사진.
아, 제대로 사진이나 한 번 찍어볼까 말야~~~ㅠ_ㅠ~~~그럼 좀 달라지려나?
대체 무엇이 필요한 것인지도 모르겠고,
무엇을 하면서 지나는 일상인지도 모르겠고 그런다.^^.
시간이 지나면 또 무언가 해결책이 생길지도..
분명 심심해서 그런 것일지도 몰러~~
조금 더 발전적이고 더 나아지는 모습의 그런 내가 되기 위해,
지금은, 아직은.
이것 저것 이래저래 노력하기 위해서 발버둥 쳐야 하는 시기가 아닐까.
그런데 지금의 이 모습은 대체 뭐란 말이더냐.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지나는 내 모습.
에구구구구. 그게 요즘은 그렇더라.
미치도록 취할 때까지 마시고파도 그러기 쉽지 않은데다가,
먹는다면서 먹는 게 그 늦은 시간에 고작 집에 아주 곱게 들어와서..
컴퓨터켜서 하다가 잠이 드는 정도니.
거참, 필름 날아가서 발버둥 칠 때는 또 언제였니?? 막 이래~ 흐흐흣.
시간이 해결해주리라 믿고 있다가 이건 완전히 넋놓고서 달걀 한 판 되겠다 정말. 으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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