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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무언가 누릴 수 있다는 것.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by 아이리스정 2008. 3. 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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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그 안에서 함께 했으므로 아마 가슴 속에서 뭉클~

늘 일과가 끝나고서야 확인하는 카페에 올라온 무수히 많은 글들.

무수히 올라온 글들과 사진들 안에 오늘 올라온 바로 이 동영상.

아마도 이번 달 15일 진주공연에 다녀오고나면, 내내 리플레이해서 볼지도 모르겠다.

어찌나 감동적이던지 그냥 단숨에 여기로 퍼와버렸음이다.

제대로 된 센스쟁이들. 이런 것도 만들어서 그렇게 올린다~~

요거 뿐만이 아닌 많은 동영상들 무수히도 많은 사진들.....

비단 그 기쁨이 이안에 보이는 여기저기의 많은 내 얼굴 때문만은 아니리란 생각이 든다.^^.

내 삶의 활력소, 영양제, 그리고 내 열정의 무한대.

꼭 바라는대로 미국공연.

초대받아하는 공연이니 만큼, 그 만큼의 제 역할을 하고 돌아오길 바라는 마음.

http://www.myspace.com/ybrocks (참고사이트,클릭!!)

그러구서 또 진주에서 보는거지 뭐^^ 흐흣.

이 YB와 YBF이야기 동영상에서 오늘 하루의 피곤함마져 싹~가셔버리는 기분.

멋진 사진들을 찍어주시는 걸로도 모자라, 이렇게 멋진 동영상까지 올려주시는 센스.

스티브옵님은 정말 YBF에게 또 하나의 활력일지도 모른단 생각이 드는 밤이다.

단 한 번, 공연만으로도 충분한 그들과 함께함이 내내 지속되다보니,

이제는 조금은 처음보다 덜 할 수 있는 설렘일지도 모르지만..

그건 말 뿐에 불과한 거, 남들이 보기에 같은 레파토리 같은 음악 지겹지 않냐하지만.

오히려 시간상 그 많은 공연들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서 다녔던 YBF들과 함께하지 못했음이 난 오히려 아쉽다.

목이 터져라 노래 따라부르면서 땀 뻘뻘 흘리면서 뛰어주시고,

헤드벵잉도 해주시고 했었던 그 무수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좌악~스쳐지나면서.

그러니까 괜히 눈물 그럭했던 거, 글썽했던 거 나 뿐만이 아닐테지?

아마도 그 안에서 함께했었던 그 많은 이들도 역시나 같이 느끼는 바일지도.

이젠 여기저기 보이는 많은 얼굴들도 그저 스쳐지나는 얼굴들이 아닐지니,

얻은 것이 있다면야 그 많은 사람들과 적어도 인사 정도는 할 수 있다는 거 아닐까.

그래, 이런 것이 바로 누릴 수 있다는 거 아니겠어? ^^

아자뵤!! 미국에서도 멋진 공연되길. 간절히 바라오면서 윤씨 오늘 남겨준 글도 감솨.

언제나 그 마음 안에서 함께인 많은 YBF들과 함께 한마음 되어 외쳐봄이다.

어쨌든간에 난 남들 뭐라해도 자유스럽게 그 안에서 내 열정을 쏟아내어 누릴 수 있다는 거,

그것에 감사하고 즐거워 할 뿐이다. 좋다~^^흐흣. Rock & roll~~!! 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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