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 때 너의 집을 방문한 것.
내심으로 그 이상이 아닌거라 여겨지면서도 끝까지 마음 속에 붙잡고 있었던 생각.
칭구 그 이상의 존재가 되기 위해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 지속될 수 있는 관계로 이어져 오게 된 것.
네 덕분에 앞으로를 위해 놓치 않고 있는 나의 새로운 인연을 위한 끈이 되었다는 거 아니?
고맙다는 말이 필요없는 그런 존재가 되어줘서 넘 좋아 정말.^^.
결과는 중요치 않아 나는 과정이 더 중요해.
그것 때문에 늘 이렇게 병적으로 몰두하지만 ㅡㅡ;;;
서서히 나아질 수 있도록 애써야지.
정말이지 개선이 필요해 난. 흑.
참 좋은 나날들이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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