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놀래 깨었어요.
그 꿈은.
아주아주 이쁜 고양이에게 손을 너무나도 아플 정도로, 아직도 생생할.
암튼 물렸어요.
이뻐서 쓰다듬으려고 해줬는데 말이죠.
아직도 손이 아파요.
그 느낌 너무 선명해.
그러고선 놀래 다시 잠에 들었는데,
늦게 일어났어요. 그러다가 폰을 살짝 들어제끼니. 순간 냥이 폰줄이 떨어지지 모야. -_-;
큰일.
출근을 해야하는데 가기 전에 치과를 가야하는데.
치과는 글렀구.
출근도 늦을지 모르겠어요.
근데 왼손이 아직 아파요.
고거에 대해 아시는 분. 꿈 해몽을 해주세요.
제가 해본 해몽은 이렇군요.
->고양이처럼 까다롭거나 성격이 날카로운 사람에게 시달립니다.
새로운 연인으로 고생하거나(연애의 줄다리기)그런 연인 때문에 괴로워 하는 경우입니다.
->남편이나 아내 때문에 체면이 깍이거나 병이 있을 수도.
후에후에..
뭔 꿈해몽이 요상시럽다냐.
난 연인도 없는데 말야. 남편이나 아내는 더더욱 없는데;;;; 그러니까 다 거짓말이라지.....쿵.
병도 없는데. 우에.
술은 먹지 않아야 하는데 말이죠. 에베베. 날씨가 화창하다는 것은.
우에..또 놀러가고 싶어지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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