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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to hold in common../세상과 공유.

by 아이리스정 2005. 5. 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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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놀래 깨었어요.

그 꿈은.

아주아주 이쁜 고양이에게 손을 너무나도 아플 정도로, 아직도 생생할.

암튼 물렸어요.

이뻐서 쓰다듬으려고 해줬는데 말이죠.

아직도 손이 아파요.

그 느낌 너무 선명해.

그러고선 놀래 다시 잠에 들었는데,

늦게 일어났어요. 그러다가 폰을 살짝 들어제끼니. 순간 냥이 폰줄이 떨어지지 모야. -_-;

큰일.

출근을 해야하는데 가기 전에 치과를 가야하는데.

치과는 글렀구.

출근도 늦을지 모르겠어요.

근데 왼손이 아직 아파요.

고거에 대해 아시는 분. 꿈 해몽을 해주세요.

제가 해본 해몽은 이렇군요.

 

->고양이처럼 까다롭거나 성격이 날카로운 사람에게 시달립니다.

   새로운 연인으로 고생하거나(연애의 줄다리기)그런 연인 때문에 괴로워 하는 경우입니다.

 

->남편이나 아내 때문에 체면이 깍이거나 병이 있을 수도.

 

후에후에..

뭔 꿈해몽이 요상시럽다냐.

난 연인도 없는데 말야. 남편이나 아내는 더더욱 없는데;;;; 그러니까 다 거짓말이라지.....쿵.

병도 없는데. 우에.

술은 먹지 않아야 하는데 말이죠. 에베베. 날씨가 화창하다는 것은.

우에..또 놀러가고 싶어지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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