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 칠수 없는 음악들 4.

 

네번째 올리는 광고음악.

그저 쉬고 싶다는 생각에...올리게 된다.

이 음악속에서 오늘 편히 쉬세요...^^

광고속의 배우가 유독 눈길을 끄는 광고 속의 음악이다.

그리고 음악속에 쉬고 싶다...

일상속에 지쳐가는 사람들과 함께..

나도 그렇게 섞여 살아가고 있음이다.

이렇게 이렇게 하루 지나가면서...

 

 

올린다 올려보자 했다가 이제서야 올려보는 음악이다.

'누구일까 저 성의 주인은...? 사람들은 누구나 가슴속에 성을 짓고 삽니다'

고품격 주거공간이라는 컨셉에 맞게

고급스런 배경에 우아한 아름다움이 돗보이는 모델,

차분하면서 아름다운 배경음악까지 잘 어우러지는 롯데캐슬 광고.

특히 모델 이영진의 신비로운 매력이 참으로 돋보인다.

그녀의 매력이라면 이미 영화에서도 보았지만 언제나 멋지다. 

흐르는 음악은 에릭사티의 Je Te Veux 라고 한다.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카운터 테너 'Yoshikazu Mera'가 부른 곡이다..

참 차분하게..듣기에 좋은 곡 같다.

 

 

그냥 쉬고 싶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뒤적거리다가..

걍 발견해따.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왜이리 자꾸만 피곤하다는 생각이 드는건지 모르겠다.

그래도...하루하루 놀랍기만 한...그런 날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