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퇴근길에...들리는...
2004.02.19 by 아이리스정
새벽 2시..
2004.02.18 by 아이리스정
고민하고 있을 너를 보면서..
today..
일상속이라지만.. 뭐랄까 오늘은 참으로 신기하기만 했다. 출근길에 자주 들르는 음악사가 하나 있는데.. 그곳은 인심좋게 생긴 음악사 주인 아저씨 때문만이 아니라... 항상 갈때마다 틀어놓은 음악들이 너무나도 맘에들어서 좋다. 그곳은..그 길가에서 딱 하나 있는 음악사인데.. 정말이지 신기하리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2. 19. 01:13
새벽2시...어느샌가...또 시간이 그렇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 부터... 난 새벽 2시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같아. 언젠가 왜 내가 숫자 2를 좋아할까 생각해보았더니.. 가만히 곰곰히..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 언젠가부터...회색을 모든것에 적용(?)했던 순간처럼.. 아 그렇게 2시 22분이 지날 것이고.. 또다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2. 18. 02:13
어느 순간 아무것도 아닐 그것으로 인해 조금은 멀어져 버린 그 친구. 자신이..그렇다는 걸 알면서 애쓰는 친구.. 심지어는 스스로가 노력을 않는다면서..... 조금은 마음 아파하는 모습이 보이는..친구. 하지만 언젠가는 조금의 노력이 나중에 얻게 될 기쁨을 안다면.. 친구야..노력하렴. 그 누구든지 간..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4. 2. 18. 01:15
어떻게 지나가버렸는지도 모를... 무엇을 해놓고도... 내가 무얼 했는지 몰랐다. 정신없이 수많은 아이들 속에서...그렇게... 그렇게 지나가버렸다. 그냥...오늘은 편하게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자신에게나 혹은 나에게 편지를 써보라고 했다. 흔히들 요즘은.... 빨간 우체통이 줄어드는 것만 봐도... 그..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2. 18.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