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
이제 잘 시간.
칼럼을 정리하다 보니 문득,
그런 생각이 들어.
앞으로..
당분간은 칼럼을..
예전 음악들과 사진들로 다시..써봐야 겠다는..
참..좋다.
이런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휴식..
쉬어야지.
자야지.
오늘, 내내 걷다걷다 생각한 건.
다시 되돌아온 내 일상.
그것은 무엇이 던져준 것이 아니라.
어쩌면,
정해진 것이었거늘.
처음에 불안했던 그 생각. 어쩌면 금새 되돌려보내야 할지 모른다는 생각.
그 생각하길.
참.잘.했.다.
조금이나마,,
이렇게 도움이 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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