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정말 우습게도 잘도 지난다.
올해가 시작되면서는 또 올 한해 언제지날까 했는데,
ㅠ_ㅠ 그새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음이다.
대체 그새 10월이 지나버렸으니,
아이구야. 몬산다~~어쩌면 좋노~
그건 그렇고 오호~ 이 사진.
그르니까 현우냥이 에펨투를 사고나서 찍은 사진들 중 하나.
실은 나 올린 사진들 중,
요 사진이 젤 마음에 들었더랬는데,
색감이 너무나 좋아서 흣.
히~그래서 블로그에 올려봄이다.
좋은 사진은 여럿이 봐야한다고요~~ㅎㅎ.
저 의자에 앉아서 음악하나 듣노라면,
모든 피로가 다 가셔줄 듯 하다.
글세 누군가라면 옆자리에
사랑하는 이를 끼고 있음 더 좋겠다
싶은 이도 있겠다.^^.
물론 그렇다면 좋겠지만,
글세 그런 마음이라는 게 이젠 존재하지를 않는다.
지금의 나는. 그저 다만.
혼자서 맘껏 여유를 부릴 수 있으면
그랬으면 좋겠다는 간절함,
그 생각만이 그득이다.
사진 느낌 좋다. 위에도 아래도.
역시나 필름의 매력이기도 하고^^;
아, 단 며칠만이라도 쉴 수 있다면 좋겠다.
이젠 수1 머시기도 해야해서
ㅠ_ㅠ 제대로 힘들어주실텐데.
맘 좀 다잡을 수 있음 좋겠다 정말.
그나저나 현우씨~ 또 ㅎㅎ 미안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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