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을 삼키다.
나에게, 남아있지 않는 눈물과
벅참. 힘이듬.
지금 이 순간에 삼키고 넘기다.
그렇게 지나고 말 것.
그것이니까.
지겨워. 그만해. 이제 재미없으니까.
문득 찾아와 날 두드리는
후회스러움과 뒤흔드는 그 무엇들.
꼴깍 삼키다.
두드림을 맞이 할 수 없는 이유는 묻지마.
그건 알지 못하는 것이기에,
문을 열지 않는 것이니까.
이제는 모르는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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