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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인 내 방.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by 아이리스정 2008. 3. 24.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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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마련한 컴터 속의 파일들도 정리하고 이래저래 시간지나,

I LOVE YB 카페에 올릴 사진들을 이제서야 정리하고서

약간의 보정과 함께 수정 후, 올리고 나니 시간이 또 이런다. 흐흣.

새로 마련한 알람시계도 이제 여수에서 짐을 정리하고 광주로 온 동생에게 그나마 뺏겼고로..

과연...내일은 또 일찍 일어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ㅋㅋ.

그리고 비도 그쳤다.

주말의 시간이 다 지날 때 즈음이면 늘 그 쉬어감의 시간 지나감이 아쉽더랬는데,

오늘만은 이상하게 그렇게 아쉽지만은 않은 듯 하다.

간만 제대로 쉬었구나 싶게 쉰 탓일까? 흣..

그저 비가 그쳐버렸음이 아쉬울 뿐이다.^^;

이제 진주에서 찍었던 몇 장의 풍경사진들을 정리해야 하는데,

고거는 아마도 다음으로 미뤄야 할 듯? 흣.

동네에 유난히 많이 피는 개나리도 이제 활짝 만개를 했고.

이젠 봄이 왔음을 제대로 알려주는 듯한 봄비도 내리고 있으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옷들은 나를 비롯하야 더 얇아지겠지?

그래 봄이 왔구나. 봄이구나. 정말.

지금 내 방은 완전히 너저분하여 침대 위에서 잘 수가 없을 정도의 상황.

방 전체가 토요일에 좀 치워서 정리해야지의 맘을 먹었던 그 순간과 별반 다를 게 없다.

대충 정리하고 얼른 자야지.^^.

정리하면서 올렸던 사진들 중 맛배기로 몇 장 올려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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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으로 향하던 즈음, 해가 지고있는 풍경이 굉장히 아름다웠던 도시 진주.

공연장 건너편 길에서 건너기 위해 신호등 대기 중이었던 그 순간 건너편의 모습이 아름답다 느껴져서 찍었던 사진.

 

 

모자에 가려 얼굴은 자세히 안보이지만 ^^; 노래하던 중에 앞으로 나와주신 윤씨의 모습.

노란 비행기들은 손수 접어서 마련한 이벤트 중 하나.

역시나 니콘의 빨강 덕에 사진 멋져 주시고..ㅎㅎ 이날 2부에서 신고나온 윤 오라버니의 신발은 예술이었삼.

고 사진은 담번에~~^^; 공연 사진은 일케 맛배기로 이히히히힛.

ㅠ_ㅠ 이번에는 어찌나 사진이 잘못 나왔는지 말이다. 쓸만한 게 없어~

에구야~~내공수련이 절실히 필요하다 그리 여겼던!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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