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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말이 씨가 된다는 거.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by 아이리스정 2008. 8. 9.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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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 모르겠다, 차라리 그냥 심각하게 아파버리는 거?

이런 것들은 언젠가는 굉장히 갈망했다고나 할까.

역시 말은 씨가 된다.

Now, 많이, 심각히, 절실하게 아프다.

원인 모를 고통과 더불어 정말이지 진짜 돌아버릴정도의 순간들,

당분간 다시 병원 신세를 져야할 듯 하다.

그리고 아마도 정신수양이 필요한 듯한 요즘인 듯.

오늘 한 때 잠깐 돌아버릴 것만 같은 기분.

그러한 기분들을 잘 다독여야 아픈 것도 수월해질 듯 한데,

그렇지..MRI 괜히 찍었겠냐? 에그야.

간만에 조금은 마음 편하고 몸도 편한할 듯한 주말이온다.

과연? 어떨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조금은 편한 휴일이 좋았으면 참 좋겠다.

뭐한다고 올림픽 개막식은 다~보고 있었던걸까 싶은게,

이제 정리하고 자야지하고 있음이다.

요즘은 정말 몸이 안좋아서 그런가 잠도 완전 허덕인다.

심지어 요즘은 자주 집에 들어와 컴터를 켜지 않은 날도 생긴다는 거.

아흑 나 괜찮은 거겠지? 곧 낫겠지?

덕분에 살까지 쪄주시고 말여~~미쵸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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