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그저 모든 게 사치인걸까?
무언가의 준비가 덜 된 탓일까?
후회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일까?
선택이라는 것의 갈림길에서 망설임없이 택해버렸던 탓일까?
아직은 시기가 아닌걸까?
사진을 담는 그 순간 바람이 살짝 불었다.
나름 고심해서 잡은 구도였는데..ㅋㅋ
그나저나 이 사진을 찍은 날은 넘 좋았다.
간만에 사진이라는 것도 마이 찍어보고..보니까 무려 70컷이 넘게 찍었더라는 흣.
누가 그랬냐?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이라고..
한개도 맞는 말이 아녀~ 으흐흐흣.
무어랄까 너무나 좋았다 그저 지나는 시간이 너무나 아까울 정도로..
빠른 시일내에 또 그런 시간 있음 참 좋겠고로~~~~
언니야도 그르나? 앙? ㅎㅎㅎㅎ
참 오랫만이었다. 꽃을 사공이에게 담아보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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