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 같은 날..날씨도 꽃 같네요.
게다가 기분도 꽃 같구요. 몸 상태도 꽃 같아요.
왤케 걸을 때 아프죠? 찜질 좀 하고 자려고 했는데, 그것 역시나 지랄맞게 꽃 같이 귀찮네요.
잠이나 올지 모르겠어요..』
트위터에 올렸더니 한 동생이 RT 하고 싶은 문구란다.
오늘 목요일이라서 그른가???? 무튼 그랬다. 그런 날이었다.
아주!!! 출근할 때 부터 시작해서 기분 좋게 나갔다가 꽃 같은 일만 줄줄이 아주 지대로 마무리 해줘버리신~~
아따 거참 좋은 거 하나 알려줬소? 울 윤씨? ㅋㅋ
마무리 하믄셔 마지막으로 덧 붙이고 싶은 말은..
"그 순간에 꽃 같은 네 생각을 했던 나 역시도 지랄맞게 참 꽃 같네요."
바로 이거다. 거참..마무리 역시 끝장나게 꽃 같네 거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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