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래간만에 감동 먹었다.
별것도 아닌 게,
참 옛생각 나게 하고..나를,
움츠렸던 나를 움찔하면서 움직이게 했다.
나름 내 스스로도 하고 있는 이 일이,
정말 오래간만이고도 오래간만에..
한 천만년 만인 거 같은 것이,
꽤 괜찮은 일인가 보다라는 생각을 잠깐 했었다.
아직 이런 생각이 한 번 쯤은 들어주시는 것이 말이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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