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공원.
공원에 오르면서 그 빛이 참 좋았더랬는데, 뭔가 기록으로 남기지 못했던 게 참으로 아쉬워서....이렇게 꺼내어본다.
실은 다른 사진과 글을 함께 올리려고 했던 건데 ^^;;
울...이뽄 민숙이랑 수안이랑 함께 했었던!! 그 소중했던 시간으로 남겨진 사진.
사진 이래저래 뒤적이다가 발견!!!!! 남겨본다.
이거 실은 정말 빛이 너무나 좋았던 순간이었던지라....
오래토록 간직하고 또 간직하고픈 한 컷이다.
올 가을이 지나가기 전에 꼬옥 한 번 더 같이 가보기로 했었더랬는데.....시간이 너무나 지나가버리고 있음이다.
꼬옥 그런 시간 오겠지? ^^
아웅...보.고.싶.다.
도시의 한적함이 이렇게 귀하다고 느꼈던 때가 또 있었을까 싶다.
이 한 컷으로 인해 나의 그 소중했던 시간을 간직할 수 있었던 고로~
역시나 남는 것은 사진이라는 것을 다시 실감하는 순.간.
기념으로 음악은 이렇게~ 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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