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물 흐르듯이 지나가는 시간.
억지로 만들어내지 않아도 되는 시간들.
어리석음이 지나고나서 깨닫게 된 시간들.
저 순간에 내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은 너무 멋졌다.
그냥 통화하다가 순간 이 풍경이 너무 멋져서 보여주고 싶어서 카메라에 담았다.
걷기하러 나가길 참 잘했지 말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마냥 신났던 날.
약간 섭섭한 마음도 있었던 이번 주말.
날씨가 좋아서 조금은 더 아쉬웠던 주말.
멍뭉 용이냥 산책도 시키고.....목욕도 시켜주고.
(아프지 않아서 다행이야 용아)
무엇보다 이번 주말은.....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푸욱 쉬었던 주말이었던 듯 하다.
기억 속에 남기고 팠던 사진은 뭐 휴대폰에 저장된 걸로 만족한다. 흣.
글 남겼다가 삭제했는데, 초큼은 아쉽네ㅎㅎ
편히 쉬다가 한 주 시작 잘 맞이할 수 있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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