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인가?
이런 사진도 있었네. 사진이 되게 오묘하다.
언제쯤, 원래의 나로 돌아갈 수 있을까.
정말 24시간 내내 업무에 시달리고 눈뜨면 일, 눈감기 전까지도 일.
심지어 꿈 속에서까지 일을 한다.
그동안 즐길 만큼 즐겼으니 된건가?
어제 출근 길에는 바람 살랑 불던 그 하천가 평상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던 그 순간이 생각이 났는데,
그 때가 가을이었는지, 겨울이었는지, 여름이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아서 괜스리 속상했다.
넌 기억하고 있을까?
문득 궁금해졌다.
비가 많이 내려주니 참 좋은 날이다.
오늘은 별 일 없이 지나가주는 날이면 참 좋겠구로~
진심으로 기쁘게 웃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
웃지도 울지도 못하는 내가 되버렸네 ^^;;
얼마전부터 하나씩. (0) | 2022.10.10 |
---|---|
쓸데없이. (0) | 2021.06.10 |
사는데 있어선 공감이 제일 중요해. (0) | 2020.05.15 |
어쩔 수 없이 (0) | 2020.04.17 |
Pause. (0) | 2020.0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