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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by 아이리스정 2021. 6. 1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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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타이밍이나 들어맞고.
우습다.
이젠 더이상 네가 어디서 뭘하든,
혹시라도 내게 무슨 짓을 하더라도.
난 이제 정말 더이상의 관심?
아니 난 더이상 뭐든 아무 필요가 없는데.
왜 하필이면 넌 그 순간에 그런 선택을 하지?
그런 것 까지 딱딱 들어맞아야 해?
이렇게나 타이밍이 잘 맞기도 힘들겠다ㅋ
원하고 바라는 게 없어진지 1년이 지나다 보니.....
몸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고,
어디서부터 뭘 손대야 할지 모르겠다.
그나마 얻은 거라곤.....
내 문제 푸는 실력인가? ㅋㅋ
오랫만에 연락온 그녀에게 노잼시기가 왔다고 했더니,
한 달에 2000원 씩이라도 적금을 들란다.
그래볼까?
서서히 글을 적어볼까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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