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 수 있다면 감사합니다 하고 죽을 수 있을 거 같다.
"내일 죽는다면 어쩔거야?" 라고 물었을 때,
나는 지금 당장 너 보러 가야지 라고 했었지.
바보같이 왜 그랬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 두심 세심.
원래 모든 건 다 은연중 미리 예견되기도 한다.
그게 참 아이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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