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그 마음을 억누르고 노력해야 되는거니까.
잘 생각해봐야겠지?
아니라고 우기기도 맞다고 인정하기도 싫고,
아무렇지 않다는 게 더 웃기다.
실제 일어났을 일이 었어도~~그랬을진 모르겠다.
아니 대체 이런 상황이 벌써 몇 번째야ㅋㅋ
그나저나 마음뿐만이 아니라 몸도 이런 게~~
이전에 금주했을 때도 안 그랬던 거 같은데.
제대로 성공해가는 과정일지도 모르겠다.
다시 잠이 없어졌다.
백신 맞고 나서 미친듯이 잘 잤더랬는데~~
효과가 사라진 건가 싶다 ㅎㅎ
다시 제대로 금주한지가 2주 되가는데…..
것 때문인가 하면서 일종의 고비인 듯 하기도^^*
솔직히 덕분에 도움은 받았으니 잘 버텨보는 수 밖에~~
그치만 다시는 누군가를 마음에 담는 일 따윈
억지로라도 애써서 하지 않기로 하고 싶은데,
신기하긴 하다~
다시 그렇게 될 수도 있는 게……
사람이라는 존재구나 싶어서ㅋ
금주현상 때문인지 모를 6시간 겨우 넘긴 취침시간.
이른 아침에 일어나 이 생각 저 생각하다 남겨본다.
솔직히 뭔가를 덮어버리기 위한
일종의 어떤 수단이었을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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