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란 여자. 나라는 사람.
어쩌면 정말 쉽디 쉬운 그런 사람이기에….
여지껏 이러고 살아왔던 건 아닐까?
가르치는 아이들도 어쩌면 그래서 그러는건지도~
많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
생각이 많아지는 건 위험한데 ㅠ ㅠ
새로 나온 YB의 노래가 어찌나 고마웠던지~
이제는 다시는 그럴 일 없겠지?
혹시라도 한 번은 제대로 된 이야기 할 수 있을거라,
그랬었는데 이제 다시는 없을테니까.
덕분에 올 한 해 잘 살았으니 그걸로 된건가?
산다는 건 뭘까.
어찌 살아야 하는 걸까.
그래도 어제 그 순간만큼은 최고~
나의 비타민 밝은별이 맞다니까 정말로^^*
다시 살아갈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생 팬 할래요 진짜~~
어째서 나는 흰수염고래만 따라부르면 눈물이 날까.
어제도 그랬던 거 같다.
오늘도 평소처럼 깨끗이 세차하고 나서~
열심히 걷기 하고 왔다.
없어질 때까지 걸어볼거다.
얼마나 걸어야할지 모르겠지만,
미친듯이 열심히 계속 주욱 그렇게……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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