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길을 걷고 싶다.
걷지 못하게 된지 2개월이 넘었다.
함부로 인연 맺은 댓가가 여기까지 온걸까.
끝났다 생각했는데,
내 잘못에 대한 댓가가 아직도 남았나보다.
사는데 있어 가장 큰 위안이었던,
생각 정리하면서 걷기 마져 못하게 되고보니~
정말이지 아무 생각이 없이 살게 된 거 같다.
어찌보면 마무리라 생각되어
차라리 잘되었다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가혹해.
눈을 뜨면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지난 날의 과오가
나를 너무나 짓누르는 듯 하다.
그 또한 모든 것의 댓가라면…
어찌보면 신이라는 작자는 참 공평한지도 모르겠다.
눈에 띌 일도 없겠지만,
그러기만 해 아주 없애 버릴라니까~
정작 당사자는 그런 죄책감 조차 1도 없겠지?
원래부터 그런 사람이니까.
부디 이번이 마지막이어주길~
좋은날이 오려고 이런 혹독함이 내게 온 것이길.
그러길 바란다 부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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