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는 모르고 열심히 불러댔던 그 노래가사-
그러니까.
이것이 지나고 나면 지난 것이 그립고,
다시 그 그리움이 멈칫하면,
또 지난 것의 지난 것이 그립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다시 이것이 그립고.
참 신기하고 오묘하여 억울하기도 한.
시간의 지남.
그리고 그 속에서의 나.
Love of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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