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도..회한도..추억마져도..
그 무엇도 존재하지 않는...그런 밤이고 싶다.
단지 내가 좋아하는 음악 그렇게 들으면서..
아무생각 없이 편하게 잠들 것.
그리고 다시 아침 해가 뜨면..
바삐 움직이는 그들 속에서 나는 아무 것도 아닌채로,
가만히 내 갈 길가기.
좋다.
이 휴식을 위해 내가 그렇게 정신없이 살아오고 있고,
또 그 휴식으로 인해...아니 그 휴식을 위해 살아가고 있음이.
모두들 편안함 되기를..
이 짧은 휴식이 그저 그 순간에 그치더라도..
그렇게 그렇게...
오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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