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낱에 불과할 지언정.
잠.시.나.마.
여태 몰랐던 조금이나마 보이기 시작한 것들에게,
이제서야 알아차리기 시작한 나에게.
그 순간을.
나에게 건네준 그 오늘이라는 시간을.
자꾸 자꾸 비워내고만 있는 요즘의 머리의 한 구석에,
아로새기다.
Special thanks for you.
오늘만은 그렇게 고마움이란 단어를,
남발하고프다.^-^.
더불어 내 잠시나마의 웃음까지.
말로 다 표현해낼 수 없음의 나의 조그만 정성.
-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 건네보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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