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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by 아이리스정 2006. 10. 31.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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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낱에 불과할 지언정.

 

잠.시.나.마.

 

여태 몰랐던 조금이나마 보이기 시작한 것들에게,

이제서야 알아차리기 시작한 나에게.

 

그 순간을.

나에게 건네준 그 오늘이라는 시간을.

자꾸 자꾸 비워내고만 있는 요즘의 머리의 한 구석에,

 

아로새기다.

 

Special thanks for you.

 

오늘만은 그렇게 고마움이란 단어를,

남발하고프다.^-^.

더불어 내 잠시나마의 웃음까지.

 

말로 다 표현해낼 수 없음의 나의 조그만 정성.

 

 

- 내가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 건네보는 내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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