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을 찾았다.
어쩌면 다행일지도 모르지만ㅎㅎ 딱 그 시기에 남긴 내 기록~ 이사하려 짐을 나르다가… 없다고 여겼던 그 기록들이, 흔적들이 있더랬다. 짐 정리를 하다 말고 한참을 보았다. 두 개의 다이어리 였다. 2년 간 하루도 빼지 않고 적었더라~ 참 기특도 하다. 더 웃긴 건 네 이야기가 하루가 멀다하고 있더란… 피식! 그저 웃고 말았다. 앞으로도 그렇게라도 해서 이겨내자. 나는 할 수 있드아~~!!!! 뭐~ 오늘 들은 이야기는 그저 그렇구나로… 솔직히 나도 별로였음!! 날씨는 또 왜 이러는겨~~~~ 나는 내일을 또 살아야지^^* 주말이 있잖아~~~~~!!!!!! 일요일에 있던 해프닝 같은 만남은… 또 그렇게 연결되서 생각이 나더란ㅋㅋㅋㅋ 덕분에 추억 곱씹었다. 좋았던 기억^^ 잘 지내고 있겠제??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24. 5. 16. 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