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그 날.
2019.05.08 by 아이리스정
꼭 우연이 아니더라도.
2019.03.24 by 아이리스정
봄이구나.
2019.03.13 by 아이리스정
다시 사진이라도 찍어볼까.
2019.03.06 by 아이리스정
시간 지나감이 거참.
2018.12.09 by 아이리스정
과연 정신을 차릴 수 있을까.
2018.10.22 by 아이리스정
멍한 날이다.
2018.10.07 by 아이리스정
그래도 내일을 기다려.
2018.09.30 by 아이리스정
3년 전 그 날, 그 곳 남춘천 역에서 혼자 우리 두산 유니폼 입고서..... 근처 카페에서 괜히 눈물 찔끔 훔쳤던 그 날이 떠오른다. 뭐, 그런 것들을 떠올리며 기억이 날 새도 없이 지나갔던 정신없던 하루였다. 너무나 좋고 기쁘고 행복했던 날이었다. 막상 며칠 지나고 나니 생각이 나서 이렇..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9. 5. 8. 12:20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물 흐르듯이 지나가는 시간. 억지로 만들어내지 않아도 되는 시간들. 어리석음이 지나고나서 깨닫게 된 시간들. 저 순간에 내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은 너무 멋졌다. 그냥 통화하다가 순간 이 풍경이 너무 멋져서 보여주고 싶어서 카메라에 담았다. 걷기하러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9. 3. 24. 23:23
너무 오랫만에 파아랗게 맑았던 하늘. 봄이 오는구나아~~ 오랫만에 코스 변경해서 열심히 걸어봤다. 꽃이 피어나는 걸 보니 이제 정말로 봄이구나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9. 3. 13. 12:12
사진을 다시 찍어볼까. 현상 했을 때는 맘에 들지 않는 사진이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마음에 드네. 휴대폰 사진이 더 뛰어나게 나오는 요즘. 기대되는 마음으로 로모 사진기를 들고 현상을 맡기고 기다렸던 때가 생각난다. 너무나 엉망진창. 심란하고도 아주 찬란한 하루였다. 그래도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9. 3. 6. 00:22
그래, 그럼 되었다. 좋은 풍경을 보고 사진을 담고 행운마냥 얻은 결과물에 만족하는 그런 거면 되었다. 기쁘다. 드디어 하루 쉰다. 쉬는 게 쉬는 게 아니겠지만 ㅋㅋ 문제를 풀고 또 풀어야 하니까 정말로 답답이~~ 속상이~~ 그리고 끝나지 않을지도 모르는 교재 ㅠ_ㅠ 원장님한테 말했는..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8. 12. 9. 05:18
그래, 이렇게 죽어버리면 많이 억울할지도 몰라. 내 스스로 나한테 정말 못할 짓이겠지. 그냥 오늘 죽음이라는 거에 대해, 뭔가 갑자기 꽂혀서 문득 이러저러한 생각들을 해봤다. 오랫만에 이 시간에 깨어서 뭔가를 해보네~~ㅎㅎ (글 적었던 시간은 새벽 5시 20분경 이었던 듯 하다.) 얼른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8. 10. 22. 18:29
새벽에 산책하다가 찍은 사진. 예뻐라~ 이 가을에도 장미가 피더라. 생각치도 못하게 일요일 수업이 없어져서..... 아침에 잠을 좀 더 자고 싶어서 누워있는데, 살폿 잠든 사이에 꾼 꿈 때문에 또 놀래서 그냥 일어났다. 에그야~~잠도 편히 못자나~~ 왜 자꾸 꿈에 이렇게 예상치 못하게 등장..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8. 10. 7. 18:25
언젠가처럼. 다음 날을 기다리면서 지내는 거 참 간만이다.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게 고맙고 다행이다. 파워 당당은 모르겠지만, 나름 그러기 위해 노력 중이고 나름의 발버둥을 하면서 산다. 김언니에게 말했던 것 처럼. 그거라도 있으니 나름 재미있지~~ 엘지 야구 끊은 거 다행이야 언니..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18. 9. 30. 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