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
2004.02.18 by 아이리스정
today..
새벽2시...어느샌가...또 시간이 그렇게 되었다. 아주 오래전 부터... 난 새벽 2시에 익숙해져 있었던 것같아. 언젠가 왜 내가 숫자 2를 좋아할까 생각해보았더니.. 가만히 곰곰히..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 언젠가부터...회색을 모든것에 적용(?)했던 순간처럼.. 아 그렇게 2시 22분이 지날 것이고.. 또다시 ..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2. 18. 02:13
어떻게 지나가버렸는지도 모를... 무엇을 해놓고도... 내가 무얼 했는지 몰랐다. 정신없이 수많은 아이들 속에서...그렇게... 그렇게 지나가버렸다. 그냥...오늘은 편하게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자신에게나 혹은 나에게 편지를 써보라고 했다. 흔히들 요즘은.... 빨간 우체통이 줄어드는 것만 봐도... 그..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2004. 2. 18.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