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기다리지 않을거야.
2004.03.23 by 아이리스정
나한테 왜 이러니..
2004.03.20 by 아이리스정
니가 너무 궁금해.
2004.03.15 by 아이리스정
to u..
2004.03.07 by 아이리스정
[to you]세상의 벽보다 무서운건 자신의 벽이라구!
2004.02.25 by 아이리스정
고민하고 있을 너를 보면서..
2004.02.18 by 아이리스정
이젠 다시 그러지...않을거란 말이지. 웃으면서,, 그렇게 받아들이자 했어. "다시 전화할게. 전화 꼭 받어." 전화해 맘껏해.. 나..받을거야. 그리고 그렇게 다른 이들처럼 그렇게 대화할거야. 이젠.. 다신 그런..어리석은, 아니.. 바보같은 내가 되지 않을 테니까..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4. 3. 23. 01:28
그렇게 다 끝나가는 줄 알았어. 그러다보면 말겠지. 다른 것들 처럼..그렇게..잊혀지겠지. 그 날 이후로 전화 한통 없는 네가 어떨땐 정말 원망스러웠지만... 잠시잠깐이리라 생각했어. 5년여 간의 그런식의 만남. 이젠 당연스레 생각되어지기도 하지만, 난 그랬어. 처음엔 우스웠고, 그냥 재미삼아였을..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4. 3. 20. 14:44
나 문득.. 행복을 알아버렸다. 그저 일상처럼 자야할 때 이불 속으로 들어 가다가 나 문득 행복을 알아버렸다. 사람이란, 좋은 건 금새 잊는 거지만, 그래서 내일 아침 지금의 이 행복을 잊을테지만.. 지금 이 순간, 너에게 말해야겠다. 너, 내가 가진 것 중에, 가장 소중한 것.. 그게 너라고. 마지막으로, ..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4. 3. 15. 01:08
어젠 그냥 마냥...너무 짜증이 났더랬어. 무엇때문인지도 모를만큼의 짜증.. 그리고 어제 오늘 그렇게 생각해보았어. 너만 아니었더라면.. 너만 아니었어도.. 이제는 그런 생각조차 할 겨를도 그리고 그만큼의 연민이나 미련도 없는데 말야. 가만히 생각해보니.. 네 덕에 엉켜져버린 일들이나 그 외에 ..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4. 3. 7. 00:13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벽들이 존재한다고 해. 하지만 그것이 어떠한 벽이던지 간에...자신만의 벽을 만들어버리고.. 거기서 벗어나기 위한 최소한의 어떤 노력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아무리...자신의 그 세계에 속해 있더하더라도.. 그 누구라도..그 벽에만 속해 있는 건 아니라구! 자신이 당장 나갈 ..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4. 2. 25. 01:36
어느 순간 아무것도 아닐 그것으로 인해 조금은 멀어져 버린 그 친구. 자신이..그렇다는 걸 알면서 애쓰는 친구.. 심지어는 스스로가 노력을 않는다면서..... 조금은 마음 아파하는 모습이 보이는..친구. 하지만 언젠가는 조금의 노력이 나중에 얻게 될 기쁨을 안다면.. 친구야..노력하렴. 그 누구든지 간..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2004. 2. 18.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