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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모..^^

every day../일상, 일상, 일상.

by 아이리스정 2007. 7. 8.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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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일(?)하게 보는 드라마 중 하나인데, 그냥 첫 회부터 보기 시작했고.

보다보면 다음 내용이 궁금해지는 건 당연지사고.

게다가 나에게 유리한 시간인 주말 밤에 한다는 사실 덕분에..^^. 그리고 나름 재밌다.

또한 회를 거듭할 수록 참 기분좋아지는 이정재의 고 미소가 톡톡히 재밌단 사실.

자 그럼~ 살짝 드라마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들을 다시금 감상하는 의미로다가~~~~

(실은 이정재 사진 올리려다가;;;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사진을 찍히는 사람들도 멋지지만, 사진기도 좋은 듯 하고.

사진을 참 잘 찍은 탓이기도 하고^^.

 

 

-요 드라마의 주요인물들? ^^; 역시나 다들 웃는 모습들이 참 매력적이다. 그래서 배우하나봐.

 

 

 

-늘 그렇듯 드라마에 빠져서는 안 될 감초 역할의 조연들. 참 재미나다. 흣.

 

 

-나름 페이스가 참 신선해서 좋은 배우. 이 장면 참 멋져서 퍼왔다.

 

 

-와우.^^. 칼있으마 대작렬 조연 중 한 명..설마 저런 얼굴이 경찰 할까나;;;

 

 

-참 좋아하는 배우 중 한 명인데, 그 살아있는 연기가 참 좋은 권혜효.^^. 아니나 다를까 이 드라마에서 없어서는 안될 배역.

 

 

 

-그러니까 이 드라마를 통해 알게 된 참 신선한 페이스 중 또 다른 한 명. ^^. 덕분에 참 잼나다.

 

 

-조기 최지우 옆에 있는 배우. 볼 때마다 친구녀석이 생각나서 처음에 막 웃었더랬다. 느낌이 참 비슷해서 말이다. ^^

 

 

-최지우도 이리 보니 나름 귀엽단;;;;

 

 

 

-그러니까 이 배우의 이름이 이진욱이라는데 암튼간 요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된, 그리고 나름 팬이 꽤 있을듯한 페이스!

 

 

-여기나온 배우들은 웃는 모습들이 참 시원해서 좋다.

 

 

 

-이 드라마는 앞으로도 나름 좋은 연기 보여주었으면 하는 참 신선한 배우들이 있어 더 좋았던 듯 해.

 

 

 

 

 

-그러니까 극 중 커플로 나오는 이 두사람은 말이다. 참 잘 어울린단 생각이..그나저나 최지우는 어찌나 키가 큰지 말이다.

 

 

-아하하하. 그러니까 지금부터 그의 미소를 감상할 시간.

 

 

 

-요런 표정을 어찌나 잘 짓는지 원. 흐흣. 카메라가 잘 받는 얼굴인지도 모르겠다.

 

 

 

 

 

-이 드라마를 통해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를 가진 배우다라는 걸 새삼스레 느낀다.

 

 

-그러니까 댓글에 올라와있던 들이대면 작품이 된다는 말이 맞는 듯도 하다. 흐흣.

 

 

 

 

 

-정말이지 보고 있으면 참 기분이 좋아지지 않냔 말이다. ^^. 흣. 역시 배우라고 뭔 옷을 걸쳐도 멋져보이기도 하고.

 

 

이정재라는 배우를 그닥 좋아라 하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그러니까 언젠가 내가 그리 말한 적이 있더랬다.

"장동건은 너무 CF를 많이 찍었어. TV만 틀면 나오잖아. 그런데 말이지. 그래도 더 자주 나와줬으면 좋겠어ㅋ..."

라고 말했더니 옆에 있던 사람이 제대로 동조를 했었던 그런 일이. 흐흣. 이제 나이가 들어가는게지 에효.

요 배우도 얼핏 내게 그런 역할을 하는 듯 하다. 자주보면 기분 좋아지는 효과라고나 할까.

눈이 시원해지면 좋자나~~~ㅋㅋ 남자들이 이쁜 여자배우들 보면서 만족하는 것과 비슷한 류지 않을까 말야.

드라마 속에서의 역할도 참 들어맞고, 어찌나 미소 한 방씩 날릴 때면 내 기분이 다 좋아지던지 말이다.

주말 밤이 되면 그래도 시간이 난다고 (예전 불멸의 이순신이 하던 시간대인가?) TV 앞에 자주 앉아있는 편인데.

우연히 보게 된 계기로 요즘 유일하게 열심히 보고 있는 드라마.

(솔직히 열심히 볼 필요도 없다. 늘 그 시간이면 특별한 일이 없거들랑 TV 앞에 앉아있으니 말이다.ㅎㅎ)

이 드라마 한 두 배우에게만 집중된 내용이 아니라서 더 좋다.

나름 스케일 굉장한 드라마라고 해도 될 듯 하다. 뭐 내 생각에는 그렇단 말이다 흐흣.

이정재의 그 미소. 보면 볼 수록 그 미소가 참 백만불짜리인 듯 하다.

덕분에 주말의 밤 시간이 나름 신선하다고나 할까 (개*이!!!!! ㅡㅡ;;;)

뭐, 역시나 윤씨의 그 미소가 내겐 최고라 여겨지지만 하하하하;; (어딜가나 빠지지 않는 윤씨라고..ㅡㅡ;;)

나만 기분좋아라 하는 것 보단 요렇게 공유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

남자들이 보면 화낼라나? 근데 말이다. 정말 미소가 보기 좋은 건 사실인 듯 해.

덧붙이자면 오히려 나이가 조금 들어서의 연기라 더 볼만한 것 같단 생각.

예전 '태풍'이라는 영화를 보면서 그저 그렇단 생각이었지만, 누구처럼 드라마에서가 훨씬 나아보인다고나 할까.

암튼간 오늘 밤도 그렇게 텔레비젼 앞에서 보내버린 시간이다.

그리고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시간이 벌써 이만큼이나 지나있음이다.

ㅡㅡ; 공부 안했는데, 이런이런.

오늘 이래저래 전화를 몇 통한 후에, 나중에서야 자꾸 생각나서 좀 기분이 상하기도 했고 뭐 이래저래의 심정이 왔다갔다 했더랬다.

공부를 제대로 해두지 못해서 더 안절부절이 되었던 듯도 하고.

뭐, 일종의 내가 안 그런다고 해놓고 또 왜 그랬을까의 심정이라고나 할까.

그렇게 지나고 스치면 그만이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나라는 사람의 성격이 딱 그게 한계일지도 모르겠다.

암튼 내일도 또 보기좋은 미소를 기대해보마. 흣.

얼른 정리하고 좀 마무리해야겠다. 시간이 대체 얼마나 지나버린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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