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명절 잘 보내라고 인사하려고 보니,
막상 말이 꺼내지지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대신 여기에다..
다들 고이 지나는 명절 되어주기를^^v (보든 안보든 누구든지 보신다면~ ^^;)
난 또 수업과 함께해주시는 명절 되겠다~ 아하핫.
실은 시간이 있음에도 지나간 사람들을 만나는 게 꺼려지는 것이 참 이상하기도 하다.
아쉽고 허전하기도 하지만 막상 내켜지지가 않는다는 거 말이다.
그리하야 단박에 거절했음이다.
나 수업 때문에 바빠~~^^;;ㅎㅎ 라고.
ㅠ_ㅠ 못산다.
그리고선 머릿속에 내일 혼자서 영화나 한 편 때리자고 계획하고 있는 건 뭐냐 ;;;;
그저 잠이나 실컷 잤으면 좋으련만,
내일도 오전에 수업. 게다가 지금 수업 준비를 하지도 않은 상태라는거 ㅡㅡ;
못산다 정말.
어쨌든간에 사람들에게 불편함이 없이 지나쳐주는 명절 되기를.
그나저나 명절이 되었다는 것이 어찌나 신기하던지 말이다.
그새 또 명절이 되었다는 거~ 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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