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알 지나가고~ 오늘도 좀 어여 잠들어보자꾸나~~
약을 먹었더니만 잠이 솔솔~~몰려와주심이다.
수업이 끝날 때 즈음 한 시간 전부터 해서
나오시지 않는 목소리 덕분에 죽을 맛이었던 하루의 마무리. 흑.
감기군이 완벽하게 물러가진 않은 듯,
줄줄 흘러내리는 콧물 ㅠ_ㅠ 얼른 자야할 듯 하다.~~따따시 이불 속으로 고고씽 흑.
내일 오전에 할 일도 있고하니~ 어여자야겠다.
사실은 요 'once'라는 영화를 보고서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했건만 ^^;;
일단 영화를 언제볼지 미.지.수.인지라, O.S.T 중에서 임의로 골라 하나 올려봄이다.
정말이지 너무나 좋다고 하니 꼭 봐야지~~저장해뒀으니 언제든 맘만 먹음 오케이.
음악 들어보믄서 마무리다. 흣.
공연 ㅠ_ㅠ 불행하게도 분명 제대로 입금을 한 것 같은데,
그 1분 사이에 입금을 해주신 어마어마한 분 들 덕분에 이번에 노렸건만,
아예 전보다 더 뒷자리로 밀려난 듯 하다. 흑흑.
그치만 거기까지 가서 공연을 볼 수 있으며 같이 즐길 수 있다는 게 어디여~
일단 60명 안에라도 든 것을 다행으로 여겼음이다. ㅎㅎ
계좌번호가 안눌러져서 버벅거렸던 틈에 아마도 늦어졌던가비~
담 부산공연 때는 완전 각오하고 입금하리라.ㅋㅋ.
근데 부산공연을 갈 수 있을런지? ^^;;;
클마스 공연이라 될 수 있으까 싶은게~ 에라 마땅 할 일도 없는데 멀리 떠나보자꾸나의 심정으로 대기중.
아하핫. 교통편이 나은 대도시에서 할 때만이라도 가야긋제~~^^;
혼자 아주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하믄서 마무리. ㅠ_ㅠ 사진을 올리려다가 걍 내비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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