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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손 치더라도,

on the road../다르지만 같은 사람.

by 아이리스정 2005. 2. 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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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눈은 오지 않아.
그리고 그 많던 눈도 이제 다 녹아가.
단지,
어두운 음지에 남은 빙판만이,
씁쓸할뿐.
 
내가 화가 나는건.
그렇게 스쳐지나는 바람이 잠시 머무른게.
그게 그리 잘못이야?
노력중이야...그만해줘.
어리석은,,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늘 착각하기만 하는,
나를 비롯하야.
그렇게,
 
다시 금요일밤...
주말을 기다리는...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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