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길에 생각치도 못했던 비가 내리고 있었음이 어찌나 놀랍던지,
오늘이라는 시간도 그렇게 지나고 있음이다.
이렇게 하루의 고단함이나 그 무언가의 이러저러함도 요 음악들과 함께 날려버리면 그만이다.
어제 이러저러해서 이러쿵 저러쿵해서 인터넷이라는 공간의 소중함을 새삼스레 느끼면셔,
Kent 의 대부분 곡들을 파일로 받고 나니.
옴마야 +_+ 나름 괘안쿠로~~~~~~~~~~~~~
그렇게 멋진 빗소리와 함께 들어보면서 싸악~ 날려버려.
어쩜 난 내 스스로를 위로하고 위안하는 방법을 잘도 개발해낸 것인지 말야.
장하다 장해 으하하핫.
자~ 그럼 휘이고. 들어보자규!! ^^
아, 덧붙이기.
나중에서야 확인했던 블로그의 방명록에서 반가운 소식.^^.
괜스리 너무나 기분이 좋았던고로!! 덕분에 힘 파바박!!! 나주면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로 이어졌길, 내일도 그러길 바라는 바.
인영아..너무너무나 고마브..^^ 헷.
시험 제대로 대박! 날기야...흐흐흐흐흣. Thanks special for you 백만개의 제곱 날림이야.
자, 음악 들어보자자자자아아아!!!! ㅠ_ㅠ 요즘 내가 이러는 거 보면,
확실히 힘든 건 사실. 시험기간이 버겁고, 시간 지나감이 참 허망하기도 하고 그르네. 그게. ㅋㅋ
비오니까 자알~잘 수 있을테니 된 거 아녀? 흣.
안 어울리는 사진은 모니. 큭. 자세히보니 우리집 골목 입구네.ㅎㅎ
그냥 갑자기 올려보고파서,
비온다고 휴대폰으로 샷! 하나 담았는데 별로길래~ 걍 이걸로 대체..
비오는 거 싫다는 이도 많지만, 비오는 거 좋아하는 사람 의외로 많은데...^^;; 일단은 좋다. 으흣.
(음악은 Kent의 곡으로 4곡. 좌라락~)
몰라도 일단 나의 피곤함을 달래주기에. (0) | 2008.05.02 |
---|---|
음악들이나 들으면서.. (0) | 2008.04.27 |
이 음악을 아시나요 79. (0) | 2008.04.21 |
I'll need to~ (0) | 2008.04.13 |
여기저기 들리는 핑크빛 소식들. 그래도!! (0) | 2008.03.05 |